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문단 편집) === 보안 시설 === 영화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플레이어들은 보안 시설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기본적으로 보안 시설은 아니지만 공룡 우리를 이루는 전기 담장부터 낮음, 중간, 높음의 세 단계로 이루어졌으며, 엔진의 한계상 한번에 최소 3개 타일의 울타리가 지어진다. 낮은 우리로 지었어도 중간에 비용을 들여 더 높은 등급의 우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높은 안전 등급의 우리를 요하는 티라노같은 공룡 울타리를 낮은 등급의 우리로 지으면 손쉽게 우리를 부수고 탈출한다. 이런 사태에 대비해서 관람객 대피소를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공원에 경보를 내리면 자동으로 관람객들은 이 시설도 대피한다. 그 외에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면 자동으로 공룡을 안락사시키는 감시탑 등의 시설이 있다. 당연하지만 우리 근처에 짓지 말 것. 위력이 거의 사형집행장 수준.감시탑이 작동해서 무고한 공룡들이 죽어나간다(…). * 경비 초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올라운드 시설. 경비용 헬리콥터가 대기하고 있으며 헬리콥터를 통해 공룡 이동, 예방접종, 안락사, 관람객 구출 등 수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웬만하면 공룡 울타리 근처에 짓는 것이 좋다. 헬리콥터는 연료 제한이 있어 연료가 다 떨어지면 복귀해야 한다. 이는 연구를 통해 연료량을 늘릴 수 있다. 또 폭풍이 올 경우 비행할 수 없는데, 이 역시 자이로 스테빌라이저 연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단, 토네이도가 올 경우 절대 비행할 수 없다. * 관람객 대피소 비상사태 발생 시 관람객이 대피해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 일종의 벙커이며 최대 4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으므로 2개 정도는 지어주는 편이 좋다. 관람객 대피소가 없거나 꽉 찬 경우, 대피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입구를 통해 공원을 떠나버린다. 사실 비상사태가 해제되더라도 사실 대피해 있던 관람객들은 피로도가 거의 최고치에 근접하게 되므로 대부분 떠나버리게 된다. 이렇게 보면 그냥 이런거 짓지 말고 전부 공원을 떠나게 하는게 나을 듯하지만, 토네이도나 공룡들의 공격 등으로 인해 사망하는 관람객이 나올 시 평판 감당이 안될 수 있으므로 지어주는 편이 좋다. 결정적으로 공원 입구보다 더 싼 시설이기도 하고. * 보안 카메라 공룡들의 행동을 감시하는 카메라. 거의 유일한 쓸모는 폭동을 일으킨 공룡의 유무다. 즉, 폭동을 일으키지 않는 초식공룡 울타리에는 굳이 지을 필요가 없는 셈.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대형 육식공룡 우리 내에 몇 개쯤 지어주어 폭동에 대한 빠른 대응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감시카메라 시야 내에 조난당한 관람객이 있을 경우 레인저가 알아서 구조하러 간다. 한마디로 사파리나 기구 코스에 보안카메라를 구석구석 깔아놓고 근처에 경비초소를 지어놓으면 조난시 빠르게 헬기들이 왔다갔다 거리며 관람객들을 구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 공룡 퇴치시설 공룡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시설. 공룡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내어 물러가게 한다고 한다. 경비용 헬리콥터에도 같은 기능이 있으므로 이 기능의 자동화 버전인 셈. 시설 자체가 공룡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울타리에 지나치게 가까이 비치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전력 소모가 다 되면 한동안 작동하지 않고, 폭동을 일으킨 공룡에게는 효과가 없으므로 감시탑을 추가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격이...~~ * 감시탑 '''대 공룡 결전병기.'''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어 접근하는 공룡들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기본적으로 육식공룡에게만 반응하도록 설정되어 있으나, 초식공룡에게도 반응하도록 바꿀 수 있다. ~~물론 초식공룡은 트리케라톱스를 제외하면 폭동을 일으키지 않으니 굳이 쓸모는 없지만...~~ 안전 시설의 끝판왕으로, 이 시설이 있다면 관람객들의 평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건설 가격이 무려 10000 달러로 모든 시설중 최강의 가격을 자랑하니 돈에 여유가 없다면 마구 짓지 않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명색이 기관총인데 사람을 향해 쏴도 사람이 죽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